(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한예슬이 지방종 의료사고를 주장했다.
한예슬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한혜슬에 따르면 수술한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이야기도 없고, 지금은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은 일각의 눈쌀을 찌푸리게 했다. 한예슬의 팔뚝에는 지방종 의료사고의 현장이 그대로 담긴듯한 혐오스러움이 그대로 묻어있었다.
지방종은 지방조직에서 발생하는 성숙한 지방 세포로 구성된 양성종양. 우리 몸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지만 보통 몸통, 허벅지, 팔 등과 같이 정상적인 지방 조직이 있는 피부 아래 조직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특히 지방종은 외과적 절제로 수술하는 것으로 세간에 알려진 상태다.
한편 한예슬의 지방종 의료사고 주장 그 후, 해당 병원 측인 차병원은 “보상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1 2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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