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박선영과 강성욱이 최대철에게 사내연애를 한 사실이 발각됐다.
21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선하(박선영)는 회사에서 경수(강성욱)를 경수의 차 안에서 몰래 만났다.
선하(박선영)는 경수(강성욱)에게 “앞으로의 내 계획서다. 어머니께 보여드려라”고 말했다.
그러자 경수(강성욱)가 선하(박선영)를 꼭 안았고 그때 고팀장(최대철)이 차 문을 두드렸다.
고팀장(최대철)은 “빨리 나와라. 둘이 딱 걸렸다”라고 말했고 경수와 함께 있는 선하를 보고 깜짝 놀랐다.
또 경수에게 선하의 계획서를 받은 아미(박준금)는 효섭과 미연에 대해 조사를 부탁하면서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KBS2 에서 방송된 주말드라마‘같이 살래요’은 토요일, 일요일 밤 7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1 20: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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