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DJ이자 음반제작자 아비치의 사망 소식에 할리우드 톱스타들의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아비치가 지난 20일(현지시간) 오만에서 사망한 채 발견됐다. 현재까지 아비치의 사인은 알려지지 않은 상태. 아비치 사망 소식이 전해지자 톱스타들은 경악을 금치 못 했다.
먼저 패리스힐튼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비치의 사망 소식을 듣고 엄청난 충격을 맏았다”며 “내 친구, 편히 잠들기를”이라고 고인의 평안을 기도했다.
또한 아비치의 전 여자친구인 에밀리 골드버그는 SNS에 “나는 진짜라고 믿을 수 없다. 모든 게 끝나면 나를 깨워달라(Wake me up when it’s all over, because I don’t want it to be real )”고 아비치의 히트곡인 ‘wake me up’을 패러디한 문장으로 아쉬움을 드러냈다.
그런가 하면 마돈나 또한 SNS를 통해 “너무 빨리 떠나버렸다”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아비치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의 미소는 더욱 일각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아비지는 지난 2016년, 과로와 급성 췌장염 등으로 은퇴한 바. 그의 사인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