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같이 살래요’에서는 장미희와 유동근이 같은 방에서 잤다는 사실을 알고 박선영과 김새록이 놀라는 모습이 나왔다.
21일 방송된 KBS2 ‘같이 살래요’에서는 효섭(유동근)과 미연(장미희)이 같은 방에서 나오자 재형(여회현)과 선하(박선영)는 둘이 잤다고 오해를 했다.
특히 미연(장미희)이 애매하게 대답을 하자 현하(금새록)는 단단히 오해를 했고 효섭(유동근)은 “왜 애들이 걱정하게 그런 말을 하냐”라고 말했다.
미연(장미희)은 “어제 네가 음악을 들려준다고 들어오라고 했다. 니네 아이들은 왜 야단들이야”라고 말했다.
그러자 효섭(유동근)은 “당연히 우리가 한방에서 나오니 그렇지”라고 말했고 지나가던 일순(김예령)과 동호(박철호)가 이 말을 듣고 깜짝 놀랐다.
또 현하(금새록)는 “저 여자 불러들이려고 옥상으로 이사간거죠?”라고 했고 선하(박선영)는 “저 속이고 저 여자분 불러들이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1 2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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