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2PM의 준호가 화장실 셀카를 공개해 팬들의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 10일 이준호(준호)는 자신의 SNS에 “셀카의 꽃은 화장실이라 했던가 #서풍 #기름진멜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거울을 바라보며 양볼에 바람을 불어 넣고 한껏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있어 비글미 넘치는 남친짤로 등극했다.
이에 팬들은 남주혁이 순간 보인다며 탄성을 자아내는 반면, 화장실이라는 의문스러운 장소에 대해 뜨거운 논쟁을 일으켰다.
한편, 그가 출연하는 SBS 드라마 ‘기름진 멜로’에서 극 중 열혈 중식 셰프 '서풍' 역을 맡았다.
최고의 호텔 중식당에서 다 망해가는 동네 중국집 주방으로 추락하는,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사는 인물이다.
준호는 서풍 역을 위해 캐릭터 분석부터 요리 연습까지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어 '기름진 멜로'는 '파스타', '질투의 화신' 등을 집필한 서숙향 작가의 신작으로 달궈진 웍 안의 펄펄 끓는 기름보다 더 뜨거운 세 남녀(이준호, 장혁, 정려원)의 연애담을 그린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1 19: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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