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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가수 박정현, 나이 잊은 가창력 과시…‘이젠 그랬으면 좋겠네’ #나는가수다 #창밖의여자 #조용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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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불후의 명곡’ 가수 박정현이 나이 잊은 가창력을 선보였다.
 
21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은 데뷔 50주년을 맞이한 조용필 편으로 꾸며졌다.
 
오늘 방송에서 조용필에게 첫 헌정무대를 할 이는 박정현.

KBS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KBS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그는 이날 ‘창밖의 여자’로 무대에 나섰다.
 
이 노래는 한국 최고의 밀리언셀러라는 기록을 세운 노래.
 
과거 ‘나는 가수다’에서 조용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불러 호평 받은 박정현.
 
그는 이번엔 ‘창밖의 여자’를 불렀다.
 

올해로 43세인 박정현. 그는 나이 잊은 폭풍 가창력으로 ‘역시 박정현이다’라는 감탄사가 나오게 했다.
 
KBS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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