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근황이 공개돼 시선을 끈다.
김소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일상 #복귀 #대구 #명성황후 전까지 #휴식 #쉼그램 #가족 #family #갑자기일이생기지않길”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아들 주안이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이모티콘으로 사진을 꾸민 모습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언제 봐도 마음 훈훈해지는 가족”, “대구 공연 파이팅”, “다정한 가족~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SBS ‘토요일이 좋다 -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최근에는 뮤지컬 ‘명성황후’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1 14: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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