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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 DJ 아비치(Avicii), 하나의 별이 지다…천재들의 수명은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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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형 기자) 세계적인 인기을 얻고있는 센세이션의 주인공 DJ 아비치(Avicii)가 향후2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지난 20일 AP 통신 측에 따르면 아비치가 오만의 수도 무스카트에서 사망했다고 전했다.
그의 에이전시 담당자인 다이애나 바론은 성명을 통해 이 사실을 공식화했다.

아비치의 사인은 아직 밝혀진 사실이 없다. 그러나 에이전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몇 년 전부터 그는 건강이 좋지 않아 맹장과 담낭을 제거하는 수술을
받기도 하며, 음악 활동을 쉬기까지도 했다고 밝혔다.

아비치(Avicii) 공식 트위터
아비치(Avicii) 공식 트위터

1989년생인 아비치는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DJ로 이름을 알렸다.

특히 그는 일렉트로닉 댄스 무브먼트의 선구자로, ‘EDM의 미래’라고 불렸을 정도로 영향력을 가졌다. (Avicii)한국에서도 유명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웨이크 미 업(wake me up)‘더 데이브(Tne dave)‘유 메이크 미(You make me)’ 등 여러 히트곡을 발표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아비치(Avicii)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부문에 후보로 발표되고 하루 만에 사망 소식이 전해져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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