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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좋다’ 마동석 주연, 국내 최초 팔뚝액션…5월 1일 개봉 ‘챔피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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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영화가 좋다’에서는 오는 5월 1일 개봉하는 영화 ‘챔피언’이 소개됐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 때 팔씨름 세계 챔피언을 꿈꿨지만 지금은 클럽에서 일하는 마크(마동석)는 자칭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권율)의 설득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멈췄던 팔뚝이 다시 뛰기 시작한 마크.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KBS2 ‘영화가 좋다’ 방송 캡처

진기에게서 귀국 선물(?)로 받은 오래 전 헤어진 엄마 주소를 찾아가지만 그곳엔 엄마 대신 본 적 없는 여동생 수진(한예리)과 두 아이 쭌쭌남매가 떡하니 살고 있다.
 

잡는 순간 모두 넘긴다.
 
챔피언을 향한 어메이징 뒤집기 한 판이 시작된다.

KBS2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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