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1일 방송된 ‘영화가 좋다’에서는 오는 5월 1일 개봉하는 영화 ‘챔피언’이 소개됐다.
미국 로스엔젤레스, 한 때 팔씨름 세계 챔피언을 꿈꿨지만 지금은 클럽에서 일하는 마크(마동석)는 자칭 최고의 스포츠 에이전트 진기(권율)의 설득에 한국으로 돌아온다.
멈췄던 팔뚝이 다시 뛰기 시작한 마크.
진기에게서 귀국 선물(?)로 받은 오래 전 헤어진 엄마 주소를 찾아가지만 그곳엔 엄마 대신 본 적 없는 여동생 수진(한예리)과 두 아이 쭌쭌남매가 떡하니 살고 있다.
KBS2 ‘영화가 좋다’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1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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