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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끼 호텔, 하루 숙박비만 ’696만원’… 도끼 뉴 하우스 방 크기는? 130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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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도끼가 살고 있는 호텔이 연신 화제몰이 중이다.

도끼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해 자신의 싱글 라이프를 공개해 화제가 됐다.

130평 호텔을 혼자 사용하는 도끼는 “호텔에서 살면 난방비가 안 든다. 청소도 무려, 전기세도 0원이다”며 “보안도 좋고, 가구도 완비돼 있다. 오히려 이전 집보다 생활비가 적게 든다”고 이사한 이유를 밝혔다.

도끼 호텔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도끼 호텔 /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도끼는 “럭셔리 슈퍼카 9대 중에서 4대를 팔았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특히 도끼가 장기 투숙 중인 호텔은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 펜트하우스로 알려졌다.

호텔에 단 두 개밖에 없는 스위트룸 숙박료는 하루에 696만 9000원이라고 해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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