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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측, “탁재훈, 출연정지 해제”…탁재훈X장승조 ‘1%우정’ 출연한 방송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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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탁재훈의 KBS 출연정지가 해제됐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20일 한 매체에 “탁재훈의 출연정지 규제가 이날 오후 풀렸다”고 밝혔다.

탁재훈은 KBS에서만은 볼 수 없었다. 지난 2014년 2월 상습도박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고 지상파 3사에서 출연정지 처분을 받았다. 

탁재훈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탁재훈 /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2년 자숙 끝에 2016년 케이블, 종편을 비롯해 MBC, SBS에도 복귀했다.

탁재훈은 KBS 출연정지가 풀렸다. 21일에 방송되는 프로그램에 탁재훈, 장승조가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

KBS 관계자에 따르면 “탁재훈이 ‘1%의 우정’ 이번 주 방송부터 장승조와 함께 출연할 예정”이라고 공식적으로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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