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명수 기자) 아이돌차트 팬투표 평점랭킹에서 워너원 강다니엘이 4주 연속 최다 득표에 성공했다.
이어 방탄소년단 지민이 2위, 방탄소년단 정국이 3위, 방탄소년단 뷔가 4위, 그룹 워너원이 5위를 차지했다.
앞서 1주차 팬투표 평점랭킹에서도 워너원 강다니엘은 1위를 차지했고, 뒤를 이어 방탄소년단의 지민이 2위 , 방탄소년단의 정국이 3위, 방탄소년단 뷔가 4위, 그룹 워너원이 5위를 차지했다.
주간차트에서는 걸그룹 트와이스가 아이돌차트 아차랭킹 4월 2주차 주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20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4월 2주차 아차랭킹에서 트와이스는 음원 점수 1387점, 음반 점수 35점, 전문가 포인트 180점, 방송/포털/SNS 1956점을 받아 총점 3558점으로 주간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에 이어 보이그룹 워너원이 2위(총점 2827점), 3위는 위너(총점 2688점), 4위는 레드벨벳 (총점 2232점), 5위는 EXO-CBX (총점 2190점)가 이름을 올렸다.
앞서 아이돌차트 4월 1주차 1위는 위너가 차지했었다. 위너는 13일 발표된 아이돌차트 4월 1주 차 아차랭킹에서 음원 점수 2303점, 음반 점수 21점, 전문가 포인트 150점, 방송/포털/SNS 855점을 받아 총점 3329점으로 처음으로 주간 1위에 올랐다.
위너에 이어 보이그룹 워너원이 2위(총점 3184점), 3위는 레드벨벳(총점 2850점), 4위는 방탄소년단(총점 1992점), 5위는 트와이스(총점 1726점)가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아이돌 차트 관계자는 “4월 2주차 아차랭킹에선 트와이스가 컴백과 함께 1위에 오르면서 원톱 걸그룹의 위용을 입증했다. 트와이스와 함께 관심을 모았던 유닛 그룹 엑소 첸백시 역시 신보 발매와 맞물려 무려 77계단이나 상승하는 저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돌차트는 노래가 아닌 가수 자체의 성적과 화제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집계하는 차트로, 한 주간 가장 화제가 된 가수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메인차트인 아차랭킹을 비롯해 팬들의 직접 참여해 만드는 평점랭킹, 가요전문가들의 다양한 분석을 볼 수 있는 아차리포트, 신규 음반과 가수들의 소식이 게재되는 신곡소식, 커뮤니티 게시판 아톡 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