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현이가 한혜진에게 설움을 당한 적이 있다고 고백한 과거 방송이 화제다.
과거 모델 한혜진과 이현이는 함께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바 있다.
16세 모델로 데뷔한 한혜진은 “나는 이현이보다 6년 선배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MC는 이현이에게 “모델이 기강이 센데 선배 한혜진에게 설움을 당한 적 없느냐”라는 질문에 이현이는 망설임 없이 “많다. 한혜진 선배는 나를 ‘현이’, ‘야’라고 부른다. 나는 선배라고 부른다”고 답했다.
한혜지는 이에 “대부분 오랫동안 일을 하며 봤으면 이현이도 9년 차 되니까 말 편하게 하라고 할 법도 한데 그런 말이 왜 안 나오는지 나도 솔직히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1 09: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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