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스웨덴 출신인 세계적인 DJ 아비치가 사망했다.
20일 CNN 등 외신은 “스웨덴 출신의 세계적인 DJ 아비치는 오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다. 향년 28세.
정확한 원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아비치는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2014년 췌장염, 담낭 수술을 받아 건강에 이상징후를 보인 바 있다.
아비치는 어떤 사람?
일렉트로니카 DJ로 뛰어난 실력으로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최근엔 2018 빌보드 뮤직 어워드 댄스/일렉트로닉 앨범 부문에 노미네이트가 됐다.
지난 2013년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에 참가했다.
2016년 울트라 코리아 참석차 내한한 바 있어 많은 국내 팬들의 충격과 슬픔이 더욱 크게 느껴진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1 0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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