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효리네 민박2’ 박보검이 봄을 알렸다.
최근 박보검은 공식 트위터에 “꽃은 참 예쁘다. 풀꽃도 예쁘다. 이 꽃, 저 꽃, 저 꽃, 이 꽃 예쁘지 않은 꽃은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보검은 꽃집 앞에 주저앉아있다.
그의 손에 들려있는 분홍색 꽃 한송이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 꽃 나 줘ㅠㅠ” “보검이라는 꽃이 이세상 젤 이뻐” “이 세상의 모든꽃은 다 예쁘죠..보검이라는 꽃도 너무 예쁘구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보검은 2011년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했다.
이후 ‘응답하라 1988’ ‘구르미 그린 달빛’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입증했다.
최근 박보검은 ‘효리네 민박2’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하고 있다.
‘효리네 민박2’은 이효리-이상순 부부의 제주의 ‘겨울’을 담은 민박집을 그리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1 05: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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