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특별시민’이 화제다.
21일 실시간 검색어에 ‘특별시민’이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가 끝이다’ ‘모비딕’ 등의 박인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최민식, 곽도원, 심은경, 문소리, 라미란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영화 ‘특별시민’은 드라마 장르로 총 상영시간은 130분이다.
2017년 4월 국내 15세 관람가 판정을 받으며 개봉했다.
아래는 영화 ‘특별시민’의 줄거리다.
“사람들이 믿게 만드는 것. 그게 바로 선거야”
오직 서울만 사랑하는, 발로 뛰는 서울시장 ‘변종구’(최민식 분)
하지만 실은 어느 정치인보다도 최고 권력을 지향하며 이미지 관리에 철저한 정치 9단이다.
선거 공작의 일인자인 선거대책본부장 ‘심혁수’(곽도원 분)를 파트너로 삼고,
겁없이 선거판에 뛰어든 젊은 광고 전문가 ‘박경’(심은경 분)까지 새롭게 영입한 변종구는
차기 대권을 노리며, 헌정 사상 최초의 3선 서울시장에 도전한다.
하지만 상대 후보들의 치열한 공세에 예기치 못했던 사건들까지 일어나며
변종구의 3선을 향한 선거전에 위기가 거듭되는데...
1,029만 명의 마음을 빼앗기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