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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시소’,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두 남자의 여행 …새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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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영화 ‘시소’가 화제다.

21일 실시간검색어에 ‘시소’가 오르며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물숨’의 고희영 작가가 메가폰을 잡았다. 

이동우, 임재신이 ‘본인’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시소’는 드라마 다큐멘터리 장르로 한국에서 제작됐다.

영화 ‘시소’ 스틸컷

2016년 11월 국내 전체 관람가 등급으로 개봉됐다.

아래는 영화 ‘시소’의 줄거리다.

당신을 만나 보게 된 새로운 세상
이동우는 어느 날 자신에게 망막을 기증하겠다는 사람의 연락을 받는다. 몸을 움직이기조차 힘든, 
 그저 앞만 볼 수 있는 그 사람과 만나게 된 이동우는 자신에게 하나 남은 ‘눈’을 주겠다는 그와 아름다운 여행을 계획한다.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두 남자의 여행 
 한 가정의 가장이자, 사랑스러운 딸을 둔 아빠인 두 사람은 함께 떠난 제주도에서 마음을 터놓고 서로에게 다가간다. 
 조금은 불완전한 두 사람은 서로의 부족한 점을 보듬으며 점점 채워져 가는 각자의 모습을 발견하는데….

Tag
#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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