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과거 완벽한 핫바디 몸매 공개…현재 ‘지방종 제거 수술’ 부작용으로 고통받아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배우 한예슬이 완벽한 핫바디를 공개했다.

지난 2월 한예슬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이 덥....난 춥지 않...... 뒤에 팀장님 난로 두개 꼭 쥐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얇은 티를 입은 채 촬영에 임하고 잇다.

그의 살짝 보이는 복근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한여름에 다시 보면 안 추워보일것 같아여.오랜만에 햇님이 쨍해서 좋아” “진짜 화려하게 이쁘다...” “몸매 다이어트 자극사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예슬은 최근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던 도중 의료사고가 발생한 사진을 공개해 네티즌들이 큰 충격을 받았다.

21일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습니다. 수술한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제 마음은 한없이 무너집니다.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것 같진 않네요”라는 글과 함께 수술부위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예슬은 심각한 부작용이 있는 모습으로 병실에 누워있다. 

지방종이란 몸의 지방조직에서 발생하는 성숙한 지방 세포로 구성된 양성 종양을 뜻한다. 

보통 국소마취 이후 피부를 절개해 제거하는 간단한 수술이지만 1~2%에서 지방종이 재발 수 있다.

만약 크기가 클 경우 전신마취 이후 수술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