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미리 기자) ‘하트시그널 시즌2’임현주가 김현우를 두고 견제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는 여자 입주자들이 식사를 하며 속마음 토크를 나누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오영주는 궁금한 사람으로 김현우를 꼽았다.
이에 임현주는 “현우오빠를 언니들이 몰랐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견제했다.
이에 추리단은 “호박씨 까는 게 아니라 대놓고 말한다”며 “망고씨나 아보가토씨 정도다”라고 말했다.
여자 입주자뿐 아니라 남자입주자 또한 술을 마시며 진지한 이야기를 나눴다.
0표를 받은 이규빈은 오영주에 대해 깊은 마음을 내비췄다.
이어 이규빈은 “살아온 얘기 등을 나누며 4일 치곤 깊었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A‘하트시그널 시즌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1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0 23: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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