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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업프리티’ 김기수, “남을 따라가는 것이 아닌 나를 먼저 사랑하는 것”…#진정한 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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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뷰티 크리에이터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기수가 자신의 뷰티 모토를 전한다.

20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드레스가든 3층 연회장에서 라이프타임 ‘업!프리티’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문성 PD, 한선화, 차오루, 김기수, 이혜란, 함경식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일명 ‘성형 메이크업’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김기수는 유튜브 구독자 11만 명, 전체 조회 수 580만 뷰를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대세 뷰티 크리에이터 김기수가 ‘업!프리티’ 출연을 결정한 계기는 무엇일까.

“나는 자기중심적인 코덕이다. 평소 팬들에게 자기가 예뻐 보이는 메이크업을 해야 한다고 말해왔다”라며 자신의 모토와 이 프로그램 취지가 일맥상통했다고 말했다.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메이크업과 자신이 만족하는 뷰티는 분명한 차이가 있을 터. 그가 생각하는 진정한 뷰티는 무엇인지 물었다.

“매 계절마다 유행하는 메이크업들이 있다. 하지만 자신에게 전혀 어울리지 않는 메이크업을 단순히 유행이라고 해서 따라 하는 것은 진정한 美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김기수/ 서울, 최시율 기자
김기수/ 서울, 최시율 기자

이어 “남들에게 보이기 위해 하는 메이크업은 쇼맨십이고 자기 자신을 속이는 것”이라며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거울을 보며 스스로 만족하는 하는 것이 진정한 뷰티라고 생각한다는 김기수는 “자기 얼굴 형태에 맞게 자기가 예뻐 보일 줄 아는 메이크업이 현명한 뷰티라고 생각한다. 남을 따라가지 말고 나를 먼저 사랑해야한다”고 덧붙였다.

그런 그가 오늘보다 내일 더 예뻐지는 자신만의 뷰티 팁이 있다고. “보통 사람들이 클렌징은 따로라고 생각한다. 메이크업의 0순위는 클렌징이다”라며 “특히 손으로 세게 문지르는 클렌징은 오히려 피부를 노화시킨다. 손이 안 가는 대로 얼굴이 젊어진다”며 대세 뷰티 크리에이터 다운 면모를 뽐냈다.

또한 김기수는 매 회 ‘김기수를 이겨라’라는 코너를 통해 인기 뷰티 유튜버들과 메이크업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매주 무슨 꿀팁을 전할지 생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으로 인해 나 또한 성장할 것 같은 기대감이 크다”고 말했다.

자신의 개성과 솔직함으로 대중들에게 인정받았기에 그가 전할 뷰티 노하우에 또 한 번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바.

‘업!프리티’는 남에게 잘 보이기 위한 메이크업이 아닌 내가 행복하고 즐거운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뷰티’에 대해 전한다.

오는 23일 월요일 오후 9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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