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한예슬이 의료 사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20일 한예슬은 자신의 SNS에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의료사고를 당했다”며 현 상태를 말했다.
이어 그는 “수술한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가 없다”며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내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고 현재 심경을 전했다.
또,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것 같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지방종은 성숙한 지방세포로 구성된 양성 종양이다. 우리 몸 어느 부위에나 발생 가능하지만 보통 몸통과 허벅지 그리고 팔에 가장 많이 발생한다.
보통 단순 절제로 완치가 되지만, 1~2에서 지방종이 재발할 수 있다.
현재 심각한 수준으로 보이는 한예슬의 상태에 파장이 커지고 있다.
20일 일간 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한예슬이) 우발적으로 올린 사진으로 현재 상황 파악중”이라고 밝혔다.
한예슬은 지난해 MBC ‘20세기 소년소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0 21: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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