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크나큰 김유진이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한다.
20일 한 매체에 따르면 크나큰의 멤버 김유진이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한다.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오늘(20일) 팬카페에 김유진이 최근 병원에서 공황장애 진단을 받아 활동이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 아티스트의 건강이 최우선이라는 결정을 내려 김유진은 당분간 전념할 예정. 크나큰은 4인 체제로 활동한다”고 전했다.
이런 소식의 팬들의 안타까운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크나큰은 2016년 3월 ‘노크(KNOCK)’로 데뷔했다. 지난해 7월까지 계속 앨범을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0 20: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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