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하현관, 투병 끝 별세…그의 작품 ‘미스진은 예쁘다’에 주목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배우 하현관이 투병 끝에 별세했다.

20일 배우 하현관이 사망했다. 오마이뉴스 보도에 따르면 지병으로 투병하나 이날 오전 세상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그가 주연으로 활약했던 영화 ‘미스진은 예쁘다’에 주목된다.

영화 ‘미스진은 예쁘다’는 부산 동래역 주변에서 반복되는 일상을 보내는 철도 건널목 지킴이 수동. 그의 앞에 미스진과 동진이 나타나 벌어지는 일을 그렸다.

영화 ‘미스진은 예쁘다’ 스틸컷
영화 ‘미스진은 예쁘다’ 스틸컷

이 영화가 특별했던 이유는 노숙자들의 이야기를 담백하게 표현해냈기 때문이다.

영화 개봉 후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남자배우상을 수상했던 그. 다시금 ‘미스진은 예쁘다’에 집중된다.

그는 향년 53세로 사망했으며, 빈소는 부산의료원에서 치러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