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은진 기자) 5인조 보이그룹 크나큰(KNK)이 멤버 김유진의 공황장애로 인해 4인 체재로 활동을 하게 됐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지난 2일 크나큰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4월 2일의 크나큰 #크나큰 #KNK”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섯 멤버들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다섯 멤버들의 제각기 훈훈한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네티즌들은 “오늘도 잘생겼다!”, “크나큰 사랑행”, “큰큰이들 너무 잘생겼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20일 크나큰(KNK)의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는 팬카페에 “크나큰 김유진이 최근 병원에서 공황장애로 당분간 활동이 어렵다는 진단을 받았다”며 “김유진은 당분간 치료에 전념하고, 크나큰은 4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0 18: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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