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이주연이 단발로 변신한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이주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게 진짜 제 머리예요. 그동안 감쪽같이 긴머리 둘다 좋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주연은 단발머리를 하고 시크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는 단발로 변신해 한층 시크해진 이미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둘다 예쁘다”, “뭔들ㅠㅠ”, “여신같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주연은 지난해 ‘별별 며느리’에서 미워할 수 없는 러블리 허당 캐릭터 ‘황금별’ 역을 맡아, 통통 튀는 존재감을 선보이며 연기자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이후 6개월 만의 드라마 컴백작인 ‘훈남정음’ 을 통해 더욱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주연이 출연하는 SBS 새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은 5월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0 17: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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