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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 키이스트 SM에 넘긴 이유? “모든 걸 내려놓고 싶었다”는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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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배용준을 향한 세간의 관심이 뜨겁다.

최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SM엔터테인먼트가 키이스트를 인수한 이슈에 대해 다뤘다.

이날 주제는 ‘배용준이 왜 SM에게 500억 원을 받고 팔았을까’였다.

배용준 / 키이스트
배용준 / 키이스트

이에 황영진은 “최근 김수현도 입대했고 김현중의 법정공방, 그리고 계열사 분리 등으로 회사가 예전같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수진의 산부인과 특혜 논란으로 많이 힘들어 했다고 한다”고 덧붙이며 모든 걸 내려놓고 싶다는 고백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배용준은 지난 2015년 7월 박수진과 결혼한 바. 최근 박수진은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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