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손승원 측에서 모든 공식일정을 취소한다고 밝혔다.
20일 손승원의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톱스타뉴스에 “어제(19일) 배우 손승원의 아버지가 쓰러져 모든 일정을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승원은 최근 드라마 종영 이후 이와 관련 인터뷰 스케쥴이 다음주까지 이어졌다.
하지만 아버지의 건강이상으로 인해 모든 인터뷰는 물론, 그 밖의 스케쥴도 조정한다고 밝혔다.
손승원은 2009년 ‘스프링 어웨이크닝’, 2010년 ‘꿈꾸는 사랑’ 등 뮤지컬을 시작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쌓았다.
이후 ‘힐러’, ‘너를 기억해’, ‘청춘시대’ 등 드라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고 큰 사랑을 받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0 16: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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