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거미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공식 SNS에는 “#거미 의 오늘 생일을 축하하지연. 생일케이크 받고 한껏 씬이난 #Gummy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케이크 #고마워요 #거미탄신일 #행복만렙 #팬여러분들 #감사합니다 #최고최고 #해피지연데이 #HappyDay #B-day #Thanks #씨제스타그램 #Cjestagram”이란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이날 생일을 맞이한 거미를 축하하기 위해 소속사인 씨제스가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익을 든 채 귀여운 표정을 지은 거미가 담겼다.
특히 케익에 새겨진 그의 본명인 지연이라는 이름과 “너믜 모든 날을 응원해”라는 문구가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생일 축하해요~ 늘 행복하세요!”, “예뻐요!”, “해피지연데이! 노래 항상 잘 듣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지난 2003년 1집 앨범 ‘Like Them’으로 데뷔한 거미.
올해로 15년 차 가수가 된 그는 ‘기억상실’, ‘어른아이’, ‘눈꽃’,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 ‘You Are My Everything’, ‘그대라서’ 등 다양한 히트곡을 배출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거미는 5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BALLAD(발라드)’ 소극장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