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영화 ‘써니’ 배우진의 끈끈한 우정이 새삼 화제다.
20일 오후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써니’가 오르며 배우들의 근황에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남보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천우희, 강소라, 박진주, 남보라 등이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특히 그들의 우애깊은 모습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끌었다.
영화 ‘써니’는 전라도 벌교 전학생 나미와 의리짱 춘화, 장미, 진희, 금옥 등 여학생 7명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개봉 당시 굉장한 화제를 모아 같은해 7월 재개봉을 하는 등 인기를 끌었다.
특히 이 영화는 지난 2011년에 개봉 후 꽤 오랜 시간이 흘렀음에도 출연배우들끼리 돈독하게 지내 더욱 관심을 모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0 1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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