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20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29에 달하는 초여름 날씨가 나타나는 지역이 있겠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복사냉각에 의해 아침 기온은 낮고, 일사에 의해 낮 기온이 오르면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 내외로 매우 크겠다”고 예보해 높은 일교차에 대한 건강관리를 당부했다.
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대전 9도, 대구 10도, 광주 9도, 부산 14도 등을 나타냈으며, 20일 낮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7도, 대구 29도, 광주 29도, 부산 23도 등으로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한편, 21일 역시 전국 낮 최고기온이 13도 ~ 29도의 분포를 보일 것으로 예상돼 건강관리에 각별한 유의가 필요하겠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0 11: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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