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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산불 진화 완료, 41대 장비 동원해…원인은 임야 3ha가 불에 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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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양양 산불이 진화됐다.

지난 19일 오후 7시 30분께부터 이어졌던 강원 양양 산불이 하루뒤 오전, 완진됐다.

산림 당국은 387명의 진화 인력과 41대에 달하는 장비를 동원해 양양 산불을 진화했다. 현재는 뒷불감시 중인 상태.

이번 산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인근 마을 주민 3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일었다.

강원도 산불 / 뉴시스 제공
강원도 산불 / 뉴시스 제공

한편 비무장지대 산불은 18일 오후 4시쯤 북측 구역에서 관측된 이후 바람을 타고 번졌고, 군은 군사정전위원회의 승인을 받아 19일 오후 4시쯤부터 산림청 헬기를 투입했다.

산림 당국은 임야 3㏊가 불에 탄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뒷불감시와 함께 정확한 피해면적과 화재원인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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