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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일지] 세월호, 5월 10일에 세월호 바로 선다…1461일 간의 세월호 참사 주요 일지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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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영권 기자) 누워있는 세월호 선체가 내달 10일 바로 세워진다.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위원장 김창준)는 18일 서울 중구 서울사무실에서 열린 '세월호 선체 직립 공사 경과 보고회'에서 누워있는 세월호 선체를 바로 세우는 직립 작업을 내달 10일 시행한다고 밝혔다. 

세월호 선체 직립 공사를 진행하고 있는 현대삼호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윤문균)은 당초 내달 30일을 선체 직립 D-day로 설정한 바 있다.

선체 직립을 위한 철체 빔 설치작업이 20여일 빨리 끝나 당초 예정된 작업 날짜보다 20일 앞당겨진 것이다. 

선체 직립 작업을 맡은 현대삼호중공업은 선체를 부두와 평행하도록 90도 회전시킨 뒤 해상크레인으로 들어 올릴 계획이다. 

세월호, 5월 10일에 세월호 바로 선다…1461일 간의 세월호 참사 주요 일지 전문 / 뉴시스
세월호, 5월 10일에 세월호 바로 선다…1461일 간의 세월호 참사 주요 일지 전문 / 뉴시스

이를 위해 지난 2월21일 누워 있는 세월호를 특수운송장비인 모튤트랜스포터를 이용, 목포신항 부두 끝 60m 지점까지 옮겼다. 세월호 육상 거치가 완료된 지 316일 만이다. 

또 선체 외부에는 인양과 수색과정에서 뚫은 100여 개의 구멍을 메우는 작업을 진행했다. 내부적으로 파손이나 훼손이 심한 부분에 철제 구조물을 보강했다. 

세월호 선체를 옮기는 과정에서 이미 설치된 33개의 수평 철제 빔에 'ㄴ'자 모양의 수직 빔 33개를 결합한 뒤 1만 톤급 해상 크레인과 수평·수직 빔 66개를 각각 와이어로 연결하고 천천히 돌려 선체를 바로 세울 예정이다. 

현재 세월호의 무게는 6950여 톤으로 추정된다. 세월호를 감싸고 있는 철제 빔 등의 무게를 합치면 1만430여 톤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신창규 현대삼호중공업 부장은 “선체 중량, 무게 중심은 선체 이동하고 나서 SPMT 모듈트랜스포터로 정확하게 측정했다"며 "선체 구석구석을 다니면서 무게가 맞는지 점검했고, 최종적으로는 직립해야 하는 중량이 1만430톤이라고 결론내렸다"고 말했다. 

신 부장은 "수직 빔이 지렛대 역할을 한다. 1만 톤 해상 크레인으로 운행하는데 문제없다. 해상 크레인 용량의 90% 이내에서 운용하도록 설계했다"며 "무게 중심도 높이 방향으로 측정했고, 오류 부분까지 고려했다. 여유치까지 고려해서 최악의 조건에서의 하중을 측정했다"고 덧붙였다.  

해상 크레인에 부하가 걸리는 등 비상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600톤급 육상 크레인과 예인선 2척이 대기한다. 

한편, 유가족 항의로 중단됐던 세월호 참사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 철거 작업이 20일부터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제종길 경기 안산시장은 19일 "추모기념물을 함부로 처리하지 말라"고 항의하는 유가족들을 만나 "기념물 하나하나 소중히 다루겠다"고 약속한 뒤 다음 날 작업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안산시는 이날 오전 6시30분부터 철거 업체를 통해 단원구 초지동 화랑유원지 내 세월호 희생자 정부합동분향소 철거에 나섰다.

인부들은 분향소 측면 외벽텐트를 걷어내고 내부 가림막을 철거했다. 또 바닥재 철거 작업을 위해 분향소 안에 있던 추모 리본과 세월호 배 조형물 등 추모기념물을 밖으로 옮겼다.

이 과정에서 인부들이 추모기념물 일부를 폐기물 운반함에 버렸고, 이를 목격한 유가족들이 작업 중단을 요구하면서 이날 오전 10시부터 작업이 중단됐다.

한 유족은 "시민이 만들어준 추모기념물을 함부로 치워도 되느냐. 시는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거세게 항의했다.

제 시장은 철거 작업이 3시간 넘게 중단되자, 이날 오후 1시30분께 전명선 (사)4·16세월호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 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 운영위원장 등 유족을 만나 2시간 여 동안 면담했다.

시는 세월호 추모기념물이 훼손되지 않게 인부들을 교육하고 현장에서 작업 과정을 지켜보기로 했다.

제 시장은 "분향소 안에 있는 추모기념물을 신중하게 옮기겠다고 유가족에게 약속하고 사과했다"고 말했다. 

밖으로 옮겨진 세월호 배 조형물 등 추모기념물은 분향소 안으로 다시 옮겨 보관한 뒤 작업이 재개되면 안산시 416기록관과 단원구청, 시 공터 등으로 나눠 보관된다. 

유가족협의회와 서울시청, 국가기록원 등은 추후 협의해 추모기념물 보존 장소를 정하기로 했다.

한편 합동분향소는 2014년 4월29일 세워져 현재까지 73만8446명의 추모객을 맞았다. 시는 이달 안에 분향소 철거를 마치고, 이곳을 4년 전 있던 대로 주차장으로 활용한다. 

<세월호 참사부터 인양, 목포신항 육상 거치, 선체 직립 공정까지 1461일 간의 주요 일지>

◆ 2014년 4월

△ 16일 오전 8시48분께 전남 진도군 조도면 병풍도 북쪽 20㎞ 지점에서 세월호 침몰(해경 발표 : 구조 174명, 실종 284명, 사망 6명)

△ 17일 박근혜 대통령 현장 방문(검경 합동수사본부 구성)

△ 18일 세월호 완전 침몰

△ 19일 이준석 선장 등 승무원 3명 구속영장 발부

△ 23일 청해진해운 및 유병언 전회장 자택, 금수원 등 압수수색

△ 23일 세월호 관련 악성 유언비어 87건 적발 15명 검거(경찰, 인터넷 허위사실 유포자 첫 구속)

△ 23일 최초 신고한 단원고생 시신 발견

△ 25일 민간잠수사 12명 투입

△ 26일 세월호 선박직 승무원 15명 전원 구속

△ 26일 '다이빙벨' 현장 첫 투입 실패

△ 27일 정홍원 국무총리, 참사 책임에 사의 표명


◆ 2014년 5월

△ 4일 박근혜 대통령 사고현장 재방문

△ 6일 민간잠수사 사망

△ 7일 세월호 헬기 수색요원 뇌출혈로 긴급수술(해경청장 대국민 사과)

△ 13일 유병언 전 회장 출석 통보

△ 15일 이준석 선장 등 승무원 15명 기소

△ 19일 박 대통령 세월호 참사 대국민담화 발표 (해양경찰청 해체 발표)

△ 21일 여야, 세월호 국정조사 합의…청와대 포함

△ 22일 유병언 전 회장 구속영장 발부

△ 25일 여야, 세월호 특위 구성 완료…위원장 심재철

△ 29일 세월호 진상 규명 국정조사계획서 국회 통과


◆ 2014년 6월

△ 2일 침몰사고 진상 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첫 개최

△ 10일 이준석 선장 등 승무원 15명 첫 재판

△ 12일 유병언 전 회장 시신 순천서 발견(경찰이 행려병자로 처리해 신원 확인 지연)

△ 26일 정홍원 총리 유임 결정

△ 30일 세월호 국조특위 기관보고 돌입

△ 30일 유병언 전회장 측근인 구원파 여신도 일명 '신엄마' 구속기소


◆ 2014년 7월

△ 1일 유병언 전 회장 친형 병일씨 구속기소

△ 3일 새정치민주연합, '세월호 특별법' 발의

△ 9일 세월호 특별법 제정 서명, 국회의원 178명 동참

△ 10일 박근혜 대통령, 여야 원내대표 세월호특별법 7월16일 처리 합의(세월호 특별법 협상 결렬 본회의 무산)

△ 10일 유병언 전 회장 아내 권윤자씨 구속기소(유병언 전 회장 친동생 병호씨 구속기소)

△ 14일 세월호 유가족 김영오씨 등 15명 특별법 제정 요구 단식농성 돌입

△ 15일 단원고 학생 46명 등 국회의사당 향해 도보행진

△ 21일 7월 임시국회 '세월호 특별법 TF' 재가동

△ 21일 유병언 전 회장 변사체로 발견된지 40일만에 신원 확인

△ 21일 검찰 '부실관제' 진도VTS 해경 13명 전원 기소.

△ 22일 DNA 대조 결과 바탕으로 유병언 전회장 사망 확인 발표(최재경 인천지검장, 부실수사 책임지고 사표 제출)

△ 25일 유병언 전 회장 장남 대균씨와 도피 조력자 박수경씨 체포

△ 28일 일명 '김 엄마' 김명숙씨, 운전기사 양회정씨 부인과 함께 자수(유병언 전회장 운전기사 양회정씨 자수)


◆ 2014년 8월

△ 6일 검찰, 해운비리 중간 수사 결과 발표(해수부, 해운조합 관계자 등 총 43명 기소)

△ 7일 세월호 특별법 1차 합의안 발표…13일 본회의 열기로

△ 19일 세월호 유가족, 합의안 반대 재협상 요구

△ 29일 유민 아빠 김영오씨 단식 중단(문재인 의원 단식 중단)

△ 30일 세월호 국조 특위, 활동 종료


◆ 2014년 9월

△ 1일 새누리당, 세월호 참사 희생자·실종자·생존자 가족대책위원회 3차 회동 결렬

△ 4일 유병언 전 회장 측근 김혜경 한국제약 대표 미국서 체포


◆ 2014년 10월

△ 6일 세월호 참사 수사 결과 발표

△ 14일 세월호법 후속 협상 재개…원내대표 회동

△ 28일 102일만에 세월호 295번째 희생자 수습

△ 31일 '세월호 3법' '3+3 회동'서 타결


◆ 2014년 11월

△ 4일 여야 원내대표 주례회동…'세월호 3법' 7일 본회의 처리 재확인

△ 6일 농해수위·법사위, 세월호특별법·유병언법 가결

△ 7일 국회 본회의, '세월호 3법' 일괄 처리

△ 11일 광주지법 이준석 선장 징역 36년, 나머지 선원 14명 징역 5~30년 선고

△ 11일 정부, '세월호 수색종료' 선언(세월호 탑승객 476명 중 172명 구출, 295명 사망·실종 9명)

△ 18일 세월호 침몰사고 범정부대책본부 해체


◆ 2014년 12월

△ 27일 인천 세월호 일반인 희생자 합동 영결식


◆ 2015년 1월

△ 12일 세월호 배·보상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


◆ 2015년 3월

△ 5일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공식 활동 시작


◆ 2015년 4월

△ 1일 해수부, 세월호 피해자 배·보상 지급 기준 및 절차 착수 발표.

△ 8일 해수부, 세월호 인양·보상 등 전체 비용 5천548억원 추정 발표

△ 10일 해수부 기술검토TF "세월호 인양 기술적으로 가능" 발표

△ 22일 정부, 세월호 인양 결정 공식 발표

△ 28일 광주고법 이준석 선장 무기징역, 나머지 선원 14명 징역 1년6월~12년 선고


◆ 2015년 5월

△ 1~2일 세월호 유가족 등 세월호 시행령 폐기 요구하며 청와대 행진…경찰과 대치

△ 14일 해수부 세월호 후속조치 추진본부 및 선체인양 추진단 현판식

△ 15일 세월호 희생자 3명에 배상금 총 12억5000만원 첫 지급 결정

△ 22일 세월호 인양업체 선정 입찰공고

△ 28일 국회 여야, 세월호 시행령 타협


◆ 2015년 6월

△ 4일 세월호 특조위 활동기간 6개월 연장

△ 22일 세월호 인양 입찰등록 마감, 7개 컨소시엄 참여


◆ 2015년 7월

△ 15일 해수부, 세월호 인양 최우선 협상 대상자로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선정


◆ 2015년 8월

△ 4일 해수부, 세월호 인양업체로 상하이샐비지 컨소시엄 최종 선정


◆ 2015년 9월

△ 19일 세월호 인양 준비 작업 착수


◆ 2015년 10월

△ 29일 대법 김한식 청해진해운 대표 등 유죄 확정


◆ 2015년 11월

△ 12일 대법 이준석 선장 무기징역, 나머지 선원 14명 징역 징역 1년6개월~12년 확정

△ 19일 법무부, 청해진 해운 등에 구상권 청구 소송 제기

△ 27일 대법 세월호 부실관제 진도VTS센터장 직무유기 무죄 확정

△ 30일 세월호 희생학생 가족 등, 경기도교육청에 단원고 2학년 교실 존치 요구


◆ 2015년 12월

△ 14~16일 세월호 특조위 1차 청문회


◆ 2016년 1월

△ 12일 단원고 생존학생들 졸업


◆ 2016년 3월

△ 28~29일 세월호 특조위 2차 청문회


◆ 2016년 4월

△ 26일 세월호 특조위, 인양 현장조사 재실시


◆ 2016년 6월

△ 12일 세월호 '뱃머리 들기' 착수 후 하루 만에 중단

△ 30일 세월호 특조위 공식 활동 기한 종료. 이정현 청와대 홍보수석 당시 KBS 세월호 보도 개입 녹취록 공개


◆ 2016년 7월

△ 29일 세월호 '선수 들기' 성공


◆ 2016년 9월

△ 1일 세월호 3차 청문회 시작

△ 30일 세월호 특조위 활동 공식 종료


◆ 2016년 11월

△ 1일 4·16세월호참사 가족협의회 '세월호 7시간' 의혹에 "박근혜 대통령 퇴진" 주장

△ 11일 청와대 "세월호 7시간 동안 성형시술 의혹, 근거 없는 유언비어" 해명

△ 14일 정부, 세월호특조위 사무실 철거

△ 17일 JTBC, 세월호 참사 '여객선 사고'로 표현한 청와대 민정수석실 문건 공개


◆ 2016년 12월

△ 6일 한겨레, 박 대통령 세월호 참사 당일 '올림머리' 손질 보도

△ 9일 국회, 박 대통령 탄핵안 가결. 세월호 유가족 40명 국회 방청

△ 26일 네티즌 수사대 '자로', 다큐멘터리 '세월X' 공개. 잠수함 충돌 의혹 제기


◆ 2017년 1월

△ 7일 4·16세월호참사국민조사위원회 발족식

△ 9일 세월호 1000일. 국회 측, '세월호 7시간' 등 준비서면 1500쪽 제출

△ 10일 박 대통령 대리인단, '세월호 7시간' 답변서 헌재에 제출


◆ 2017년 2월

△ 8일 4·16 청문회 불출석 청해진해운 김한식 항소심도 벌금형

△ 19일 4·16세월호참사 국민조사위원회 첫 공식 활동

△ 27일 박 대통령 헌재 최종변론 의견서 "세월호 참사 당일 미용시술 의혹은 사실 아냐"


◆ 2017년 3월

△ 6일 특검 수사결과 발표 '세월호 7시간 못 풀었다'

△ 10일 박 대통령 탄핵 인용 선고. 헌법재판관 2명 "박근혜, 세월호 당일 너무 불성실" 질책

△ 15일 해수부 "세월호 3주기 전에 인양되도록 하겠다" 발표

△ 16일 세월호참사 3주기 대학생 준비위원회 발족

△ 18일 해수부, 세월호 19일 인양 시도 발표 후 3시간만에 취소

△ 19일 세월호 시험 인양 연기

△ 22일 세월호 참사 1072일만에 시험인양 착수

△ 23일 물 위로 떠오른 세월호, 선미 램프 열려 '인양 돌발 변수'

△ 24일 선미 램프 제거 뒤 물 위 13m 부상, 반잠수선으로 이동

△ 25일 반잠수선 선적, 사실상 인양 성공

△ 27일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영장 신청

△ 28일 해수부 "미수습자 추정 유골 발견" 국과수 확인 결과 동물뼈 '논란'

△ 29일 선체조사위 공식 첫 활동, 미수습자 가족과 '수습 방안 사전 합의' 결렬

△ 30일 조사위 세월호 기초 조사, 박근혜 전 대통령 영장 실질 심사

△ 31일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세월호 참사 1081일째 목포신항 도착


◆ 2017년 4월

△ 1일 세월호 선체조사위원회 "6일 육상 거치", 평형수 600t 배출 발표

△ 2일 선조위, 세월호 무게 460t 줄이기 위해 21개 천공 결정

△ 5일 세월호를 실은 반잠수식 선박 90도 회전, 종접안

△ 6일 세월호 모듈 트랜스포터 하중 부하 1차 테스트 실패

△ 7일 2차 테스트 실패…모듈 트랜스포터 120대(총 600대) 추가 결정

△ 8일 3차 테스트 성공…600축 정상 가동

△ 9일 만 1089일, 1090일째 세월호 육상 상륙

△ 11일 세월호 육상 거치 완료

△ 26일 세월호 우현 통해 3·4층 객실 첫 진입…미수습자 수습 기대


◆ 2017년 5월

△ 5일 침몰 해역서 사람뼈 추정 유해 발견…국과수 의뢰

△ 10일 세월호 4층 선미 객실서 사람뼈 추정 유해 2점 발견

△ 13일 세월호 4층 선미서 온전한 상태 유골 발견

△ 15일 세월호 3층 일반인 객실 수색범위 확대

△ 17일 침몰 해역 유해 단원고 고창석 교사로 확인(296번째 희생자)

△ 19일 세월호 3층 수습 치아 등 허다윤양으로 확인

△ 22일 세월호 3층 객실서 구명조끼 입은 유골 발견(이영숙씨 추정)

△ 25일 4층 선미 수습 유해 조은화양으로 확인


◆ 2017년 6월

△ 5일 지난달 22일 발견된 세월호 3층 선미 유해, 이영숙씨로 확인

△ 9일 세월호 3층 주방서 사람뼈 발견…11일 만에 추가 발견

△ 20일 세월호 1차 수색 완료…미수습자 5명 남아

△ 21일 세월호 내부 언론에 첫 공개


◆ 2017년 7월

△ 24일 세월호 화물칸서 미수습자 추정 유해 첫 발견


◆ 2017년 8월

△ 11일 세월호 화물칸 유해, 허다윤 양으로 최종 확인

△ 16일 침몰해역 2차 수중 수색

△ 22일 침몰 해저면서 사람뼈 추가 발견…총 6점 수습


◆ 2017년 9월

△ 1일 2차 수중수색서 유골 1점 추가 수습

△ 21일 선체조사위 맹골수도서 침몰 원인 조사

△ 23일 조은화, 허다윤양 목포신항서 영결식


◆ 2017년 10월

△ 13일 이영숙씨 목포신항서 영결식


◆ 2017년 11월

△ 11일 고창석 교사 목포신항서 추모식

△ 16일 세월호 미수습자 5명 가족, 대국민 기자회견

△ 18일~20일 목포신항 합동 위령제, 서울·안산서 장례식
 
△ 22일 이낙연 국무총리, 세월호 유골 발견 은폐 공식 사과 

△ 24일 사회적 참사법 통과,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구성 


◆ 2018년 2월 

△ 1일 세월호특조위 업무방해 해수부 전 장·차관 구속

△ 6일 선조위, 세월호 선체 직립 공사 착공식   

△ 21일 세월호 부두 안벽으로 평행이동 완료(5월까지 직립 방침) 


◆ 2018년 3월 

△ 14일 선체 절단물 수색 과정서 사람 뼈 추가 발견 

△ 22일 절단물 수색 과정 발견 뼈, 기존 수습자로 확인

△ 28일 검찰 "박근혜 전 대통령 세월호 참사 당일 7시간 보고 및 지시 시각 조작" 수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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