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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유만만’ 옷에 붙은 미세먼지 촬영해보니…‘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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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0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미세먼지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강혜정 살림 전문가는 “외출 후 집에 들어오기 전 옷을 털고 들어오라”고 조언했다.

출연진들은 옷을 터나 안 터나 차이가 크지 않을 것 같다며 의심쩍어 했다.

이에 강혜정 살림전문가는 안 털고 들어온 옷과 한 번 털고 들어온 옷의 미세먼지를 고감도 카메라로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여유만만’ 방송 캡처

안 털고 들어온 옷과 한 번 털고 들어온 옷의 차이는 굉장했다.

먼지가 분포되는 양도 다르고 입자가 다르다. 털지 않은 옷은 먼지의 입자가 더 굵었다.

강혜정 살림전문가는 “미세먼지가 있는 날엔 꼭 집에 들어오기 전 옷을 털거나 혹은 물수건이나 물티슈로 옷을 닦아줘도 괜찮다”고 말했다.

KBS2 ‘여유만만’은 월~금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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