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CJ 이재환 파워캐스트 대표 밑에서 일했던 수행비서 A 씨가 이 대표의 갑질을 폭로했다.
최근 JTBC가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동생 이재환 대표의 일상적 갑질이 폭로되며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제보자의 따르면 그의 일과는 이재환 대표 방에 있는 바가지를 씻는 것 부터 시작했다는 점. 또한 이름이 수행비서였지 출근은 회사가 아닌 집으로 했다고 알려져 논란의 불씨를 당겼다.
또한 어떤 문제가 생겼을시, 해당 문제를 비서에게 넘기는 무책임함도 보였다고.
근래들어 대기업 대표들의 일상적 갑질 제보가 많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 이재환의 갑질 폭로는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0 09:2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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