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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이재환 향한 갑질 폭로…“인간 이하의 대접 받았다” 논란의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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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CJ 이재환 파워캐스트 대표 밑에서 일했던 수행비서 A 씨가 이 대표의 갑질을 폭로했다.

최근 JTBC가 CJ그룹 이재현 회장의 동생 이재환 대표의 일상적 갑질이 폭로되며 세간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해당 제보자의 따르면 그의 일과는 이재환 대표 방에 있는 바가지를 씻는 것 부터 시작했다는 점. 또한 이름이 수행비서였지 출근은 회사가 아닌 집으로 했다고 알려져 논란의 불씨를 당겼다.

이재환/ JTBC
이재환/ JTBC

또한 어떤 문제가 생겼을시, 해당 문제를 비서에게 넘기는 무책임함도 보였다고.

근래들어 대기업 대표들의 일상적 갑질 제보가 많이 나오고 있는 시점에 이재환의 갑질 폭로는 논란의 중심에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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