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닐로의 ‘지나오다’가 여전히 사이트에서 1위 행진 중이다.
20일 음원 사이트 멜론 실시간 차트에서는 닐로의 ‘지나오다’가 1위를 차지했다.
이는 막강한 음원 강자인 트와이스, 엑소, 고등래퍼 등을 제친 결과여서 더욱 놀라움과 의아함을 자아냈다.
이에 음원 사재기가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고 소속사 리메즈 엔터테인먼트는 곧바로 “사재기는 절대 아니며, 노하우가 있어 가능했던 일”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제대로된 증거를 가지고 오라며 닐로의 사재기를 확신하는 분위기다. 이들은 “조작 심한듯”, “‘아모르파티’이긴 비법 좀 알려주세요”, “엑소, 트와이스 이겼으니 고척돔 콘서트 가나요?” 라고 비꼬며 분노를 터뜨렸다.
최근 닐로의 ‘지나오다’는 음원 차트에서 김연자의 ‘아모르파티’를 이기고 50대 부문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20 08:4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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