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2018 프로야구 중계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일 실시간 검색어에 ‘2018 프로야구 중계’가 오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달 24일부터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2018 프로야구 중계의 정식 명칭은 ‘2018 KBO 리그’다.
19일(오늘)은 총 5개의 경기가 이뤄진다.
경기는 문자중계, TV 중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중계 채널의 경우 각각의 경기마다 다르다.
현재 오후 6시 30분부터 다섯 개의 경기가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한화와 두산의 경기는 잠실에서 펼쳐지며 KBS N SPORTS 채널에서 중계된다.
LG와 KIA의 경우 광주에서 경기 중이며 SPOTV2에서 방송 중이다.
NC과 넥센은 고척에서 경기가 열렸으며 SBS SPORTS 채널에서 볼 수 있다.
SK와 KT의 경우 수원에서 경기가 진행 중이다. 현재 SPOTV에서 방영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삼성과 롯데의 경우 사직에서 경기가 열렸다. MBC SPORTS+ 채널에서 중계하고 있다.
또한 인터넷과 모바일의 경우 네이버 스포츠를 이용하면 손쉽게 경기를 볼 수 있다.
2018 KBO 리그는 11월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