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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동성♥전진주 딸 배수진, 상큼한 외모 새삼 화제 ‘23세 나이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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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배동성, 전진주 부부의 딸 배수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배수진은 자신의 SNS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배수진은 손가락 브이를 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그의 상큼한 분위기가 돋보여 팬들의 이목을 모이게 했다.

배수진 인스타그램
배수진 인스타그램

배수진, 임현준은 최근 백년가약을 맺었다. 배수진은 23세, 임현준은 30세다.

유튜버로 활동 중인 배수진은 자신의 유튜브 계정에 올린 영상을 통해 “2019년에 결혼하려 했는데 하나님이 우리에게 선물을 일찍 주셔서 올해 결혼하기로 했다”며 임신 소식을 알리기도.

배수진과 임현준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초까지 방송된 ‘내 딸의 남자들2’에 출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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