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투잇(IN2IT), 오늘(19일) 싱글 앨범 ‘스냅샷’ 공개…파격+유니크 퍼포먼스 예고 ‘기대감 ↑’

(톱스타뉴스 김희주 기자) 인투잇(IN2IT)이 첫 싱글앨범 ‘스냅샷(SnapShot)’으로 컴백한다.

인투잇은 오늘(1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앨범의 타이틀곡 ‘스냅샷(SnapShot)’의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스냅샷’은 패션모델로서 런웨이에 선 ‘나’의 모습에 빠져드는 현장의 분위기를 진득하게 녹여낸 곡이다.

‘찰칵 찰칵 Snapshot 찰칵 찰칵 Snapshot boom’이라는 킬링 파트가 귀를 사로잡으며 강렬한 중독성을 선사한다.

또한, 소년에서 남자로 성장한 인투잇의 음악적 성장세도 눈에 띈다. 인투잇은 이번 앨범을 통해 한층 스타일리시한 음악과 짙은 남성미를 내세워 변신을 시도했다.

이번 싱글 앨범은 타이틀곡 ‘스냅샷(SnapShot)’을 비롯해 ‘2U’, ‘Be Bop Baby’ 등 신곡 3곡과 함께 3곡의 인스트루멘탈 버전까지 총 6트랙이 수록되어 완성도를 높였다.

함께 공개되는 ‘스냅샷’ 뮤직비디오는 블락비, 인피니트, 정세운, 국카스텐 등의 작품에 참여한 써니비주얼 유성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패션모델’이라는 컨셉에 맞게 LED와 컨베이어 벨트 등을 이용해 화려한 런웨이 세트를 구현해 냈다.

LED에서 펼쳐지는 영상과 멤버들의 정제된 군무의 완벽한 조화는 뮤직비디오를 보는 내내 시선을 뗄 수 없게 한다.

또한, 1990년 마돈나의 ‘보깅댄스’를 인투잇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했다. 모모랜드 ‘뿜뿜’의 배완희 안무가가 인투잇 멤버들의 워킹이 강조되는 동선과 동작을 만들어내며 무대에서의 완성도를 높였다.

인투잇(IN2IT)은 오늘(19일) 오후 6시, 첫 싱글 앨범 ‘스냅샷(SnapShot)’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