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아내 정다은, 박명수와 다정한 투샷…“KBS 복직하고 놀러갔는데...”

(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정다은이 오랜만에 KBS에 놀러가 이목을 끈다.

19일 정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직하고 놀러갔는데 얼굴보자마자 오빠가 늙었다고 했다 사진을 찍어보니 오빠가 더 늙어서 괜찮게 나왔다
#박명수의라디오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다은은 박명수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정다은은 박명수가 늙었다고 말했는데 오히려 반격을 해 이목을 끈다. 정다은은 “박명수 오빠가 더 늙어서 괜찮게 나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명수옹은 세수도 안한듯~~”, “전혀 안늙으셨어요~~이뻐요”, “복직 축하해요.. 전 항상 다은 아나운서가 아름답다고 생각해요!! *^^*”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다은은 조우종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조우종과 정다은은 지난해 3월 결혼했다.

정다은은 최근 KBS 아나운서로 복귀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