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노을 기자) ‘버닝’에 출연하는 배우 유아인이 스티븐 연의 커피차 선물을 인증했다.
지난해 11월 유아인은 자신의 SNS에 “조타요 @steveyeun”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깜찍한 스타일을 한 스티븐 연의 모습이 담긴 입간판과 커피차가 담겨 있다.
특히 입간판에는 ‘커피맛이 조치요?’라는 애교 섞인 문구가 들어가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내가 사랑하는 두 배우의 친한 모습을 봐서 너무 행복해요”, “중독되어 버렸다”, “영화 기대가 된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유아인과 스티븐연, 그리고 전종서가 출연하는 영화 ‘버닝’은 오는 5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영화 ‘초록물고기’, ‘박하사탕’, ‘오아시스’, ‘밀양’, ‘시’를 연출한 이창동 감독이 8년 만에 내놓은 복귀작 ‘버닝’은 제71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됐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9 1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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