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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한 확정’ 라이언 레이놀즈, 아내를 위한 케이크와 한 컷…‘귀여운 데드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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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5월 1일 내한을 확정지은 ‘데드풀2’의 라이언 레이놀즈의 일상이 화제다. 

최근 라이언 레이놀즈는 자신의 SNS에 사진과 함께 “I baked this cake for my wife. The icing is glue, ‘cause I’m not a scientist(아내를 위해 케이크를 구웠어요. 아이싱은 풀입니다. 전 과학자가 아니라서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안경을 쓴 채 케이크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그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네티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네티즌은 “It's not a big bowl of cereal??(씨리얼 아닌가요?)”, “That's adorable(사랑스러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라이언 레이놀즈 인스타그램

라이언 레이놀즈는 캐나다 출신 영화배우로 지난 1990년 ‘힐사이드’로 데뷔했다.

데뷔 이후 ‘19곰 테드’, ‘셀프/리스’, ‘킬러의 보디가드’등 다양한 장르의 필모그래피를 가꿔나가고 있다. 

‘데드풀2’는 5월 16일 개봉 예정이며 주연 배우인 라이언 레이놀즈는 5월 1일 영화 홍보차 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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