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풍문쇼’에서 김정민과 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 사이에 불거진 사건에 대해 다뤘다.
지난 16일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전 연인과 법정 공방 중인 김정민의 이야기를 조명했다.
앞서 김정민은 20세 연상인 손대표와 1년 5개월 간 교제했다. 그가 김정민과 사용한 데이트 비용이 약 10억 원이 넘는다고 주장하면서 스폰서 의혹이 불거진 것.
하지만 김정민은 예전부터 40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한 바 있다며 홍석천은 과거 방송에서 “나이차이만 보고 욕하는 분들으 보면 마음이 안좋다. 무어보다 연예인으로서 정말 꽃뱀, 스폰서 이런 생각이 있었다면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리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당시 남자측은 김정민과 결혼할 생각으로 공동 재산으로 먼저 준것 이라 주장하며 지금은 줄 이유가 없으니 돌려달라고 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반면 김정민 측은 전 남자친구로 부터 동영상 유포로 협박과 현금 갈취를 당했다고 주장.
두 사람의 진실공방은 지난달 5차 공판으로 넘겨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9 13:0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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