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정인선이 종영 인증샷을 공개했다.
18일 정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18.02.05 - 2018.04.17알로하- 으라차차 와이키키 안녕, 윤아야. 정말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정인선은 출연진과 함께 ‘알로하’라고 외치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다정해보이는 출연진들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된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매직키드마수리때부터 팬입니다 너무고생하셨어용 솔이엄니” “진짜 와이키키는 제 인생드라마에요 ” “이 드라마가 그리워 할거야”라는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28살인 정인선은 1996년 드라마 ‘당신’으로 데뷔했다.
이후 ‘매직키드 마수리’ ‘한공주’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지난 17일 정인선은 현재 같은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이이경과의 열애설을 인정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지난해 지인을 통해 만났으며 자연스럽게 연인관계가 됐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9 12: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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