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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라이다, 과거 ‘이경규 바라기’로 활약한 사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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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일라이다가 ‘이경규 바라기’임을 공개했던 일이 새삼 화제다.

과거 일라이다는 SBS ‘글로벌 붕어빵’ 녹화에 참여해 이와 같은 사실을 드러냈다.

제작진이 MC 이경규와 김국진 중 누가 더 좋은지 묻는 질문에 일라이다는 “이경규 아저씨가 좋다”고 대답했다. 

예상치 못한 답변에 “혹시 김국진과 이경규를 헷갈린 것 아니냐”고 되묻자 “이경규 아저씨가 좋다.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이경규 아저씨는 내 말을 잘 들어 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일라이다 / 온라인 커뮤니티
일라이다 / 온라인 커뮤니티

일라이다는 터키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현재 아역배우로 활동 중이다. 

특히 언니 알레이나, 동생 아르다한 아델리아와 함께 네티즌들 사이에서 ‘일라이다 삼남매’는 화려한 비주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일라이다는 현재 EBS1 ‘딩동댕 유치원’에서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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