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10cm 권정열이 엑소(EXO) 첸과 함께한 투샷을 공개했다.
지난 1월 권정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cm #십센치 #권정열 #첸 #EXO #고마워요종대 #이제진짜말놓기로했는데어떻게놓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 중이다.
훈훈함을 자아내는 투샷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 2010년 ‘10cm The First EP’를 발표. 가수 10cm로서 첫 시작을 알린 권정열.
윤철종과 함께 2인조로 팀을 꾸려오다 지난해 7월 윤철종이 탈퇴를 선언하며 홀로 10cm의 이름을 지키게 됐다.
앞서 권정열은 한 방송에서 “원래 팀 이름은 멤버의 키 차이에서 유래됐다. 이름을 바꾸면 그 동안 10cm가 쌓아온 게 없어지니까. 팀을 지키는 게 더 중요한 것 같아 팀명을 그대로 쓰기로 했다”고 대답했다.
한편, 10cm 권정열과 엑소(EXO) 첸은 지난 2017년 11월 ‘Bye Babe - SM STATION’의 ‘Bye Babe’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9 11: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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