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인천공항 사람들’ 출연 물망에 오른 배우들의 라인업이 화려하다.
19일 수지가 ‘인천공항 사람들’ 여자주인공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아직 확정지은 상태는 아니나 제안을 받은 작품 중 하나라는 것은 확실하다.
수지에 앞서 ‘인천공항 사람들’ 여주인공으로는 박신혜가 거론되기도 했다. 하지만 박신혜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는 꽤 오래전 고사했다고.
현재 박신혜는 ‘알람브라 궁전의 추억’ 대본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고 전해지고 있다.
한편 수지와 함께 물망에 오른 남주인공은 박보검. 하지만 박보검 역시 “차기작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을 아꼈다.
‘인천공항 사람들’은 인천공항을 배경으로 보이지 않는 곳에서 가장 치열하게 세상을 움직이는 진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9월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9 10: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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