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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범모 없는 한화, 최재훈 부상 악재…포수 마스크는 이성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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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시즌 초반,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한화 이글스의 안방마님 최재훈의 부상을 당하며 한화팬들의 걱정이 더해지고 있다.

최재훈은 지난 18일 두산 베어스와 2018 KBO 리그 경기서 박치국의 직구에 왼 손목을 맞고 괴로워했다.

당시 통증을 참고 1루까지 걸어갔지만, 이미 왼 손목은 벌겋게 부어오른 상태. 그는 포수 마스크를 이성열에게 넘겨주고 경기에서 빠졌다.

최재훈의 부상으로 이성열은 2013년 7월 5일 목동서 열렸던 LG 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 간의 경기 후 약 5년, 1748일 만에 포수 마스크를 썼다.

최재훈/ 뉴시스 제공
최재훈/ 뉴시스 제공

18일은 이성열로 넘겼지만, 최재훈의 부상이 심하다면 시즌 초반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한화에게 이는 악재로 작용될 것.

한편 한화는 지난 시즌을 마친 후 포수진을 정리했다. 차일목은 현역은퇴, 허도환은 SK로 이적, 정범모는 NC와 트레이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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