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원선 기자) 빅뱅 승리가 ‘한끼줍쇼’에 출연해 숟가락을 들었다.
18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에는 빅뱅 멤버 승리가 밥동무로 나섰다.
이날 승리는 이경규, 강호동과 함께 러시아 한인마트를 찾아갔고 마트 주인 딸에게 K팝을 물었다.
그랬더니 이 딸은 망설임 없이 방탄소년단을 외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내 빅뱅의 ‘꽃길’을 듣는다고 밝히며 웃음으로 무마, 승리는 예상치 못한 굴욕을 맛봐 이 과정에서 일각의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빅뱅 멤버 중 승리를 제외, 모든 멤버들이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다. 승리는 최근 준비하고 있는 솔로 활동 후 현역 입대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19 07: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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