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황] ‘컴백’ 러블리즈, 새 앨범 ‘치유’ 트랙리스트 공개→‘그날의 너는 스윗튠 작품’

(톱스타뉴스 이정범 기자) 러블리즈가 이번엔 스윗튠과 함께 한다.
 
19일 러블리즈는 팀의 공식 트위터에 새 앨범 ‘치유’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트랙리스트와 함께 게재한 메시지는 아래와 같다.
 

 
단연 눈길을 끄는 것은 타이틀곡인 ‘그날의 너’ 프로듀서.
 
기존에 많은 작업을 해온 원피스(윤상)이 아닌 스윗튠이 메인프로듀서였던 것.
 
스윗튠은 지난 1월 발매한 골든차일드의 타이틀곡 ‘너라고’의 프로듀서를 맡은 바 있다.
 
골든차일드는 러블리즈와 같은 울림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
 
이로써 스윗튠은 2018년 한해에 울림엔터테인먼트의 남돌과 여돌의 타이틀곡을 모두 프로듀싱하는 아티스트가 됐다.
 

발표하는 매 앨범마다 확고한 콘셉트와 특유의 색이 물씬 묻어나는 음악들을 선보이며 꾸준히 많은 팬들을 입덕시키는 러블리즈.
 
지난해 11월 발표한 세 번째 미니앨범 ‘Fall in Lovelyz’ 이후 약 5개월 만에 돌아오는 이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팬들에게 더욱 멋진 음악을 선보이고자 최선을 다해 컴백 준비에 임하고 있다.

러블리즈의 새 미니앨범 ‘치유(治癒)’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발매된다.

이정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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