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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이경규, 빅뱅 승리의 러시아어 듣고 ‘보따리 장수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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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한끼줍쇼’에서 이경규와 강호동이 빅뱅 승리와 러시아에서 밥동무가 됐다.
 
18일 방송된 jtbc 예능‘한끼줍쇼’에서는 이경규, 강호동이 러시아에서 빅뱅 승리와 한끼 도전을 했다.

 

jtbc‘한끼줍쇼’방송캡처
jtbc‘한끼줍쇼’방송캡처

 
이경규와 강호동은 러시아 호텔에서 하룻밤을 자고 다음날 블라디보스토크에서 한끼 도전을 함께할 밥동무를 만났다.
 
둘은 빅뱅의 승리를 만났는데 승리는 시작부터 러시아 사업진출 포부를 밝히며 사업가 다운 면모를 보였다.
 
승리는 블라디보스토크 시장이 앞으로 엄청날 거라 예상해서 시장조사 차원에서 나왔다라고 말했다.
 
승리는 러시아어를 30분동안 공부했다고 하면서 능청스런 러시아어를 말했고 이경규는 승리가 보따리 장수 같다라고 말했다.
 

또 승리는 자신의 최초 단독 게스트라고 말하면서 우쭐해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자아내게 했다.
 
jtbc 예능프로그램‘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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